스파르타코딩클럽 미니튜터가 되다 ๑' ᵕ '๑

스파르타코딩클럽의 웹개발 종합반을 수료했을 때쯤
스파르타에서 미니튜터를 모집한다는
공고를 보게 되었다.

내가 배운 내용을 토대로 누군가에게 가르쳐줄 기회도 되고,
내가 준비하고 있는 분야에서
이 또한 하나의 스펙이 될 수 있기 때문에
망설이지 않고 바로 지원했다.

웹개발 종합반과 앱개발 종합반 중
웹개발 종합반 미니튜터로
지원서를 넣고, 매니저님과 전화 인터뷰까지 마쳤다.

결과를 기다리는데 괜시리 떨리고 막 그랬다..ㅎ

결과는

우핳 감사합니당 열심히 할게요
٩( ᐛ )و

그렇게 3월 한달 동안 공부하는 시간 틈틈이
웹개발 종합반 수강생들의 질문에
최선을 다해서 답변을 해주었다.

답변을 달아주면 오류 해결됐다고
정말 감사하다고 댓글 달아주는 학생들이 몇몇 있는데
그런 댓글이 너무 힘이 되었다 ꯁ

매니저님이랑 매주 한번씩
전화 통화를 하면서 내 일주일을 돌아보고,
다음주 목표를 세우는 시간이 있다.

매니저님과 얘기해보니
이 미니튜터 활동을 하면서 내 자신도 성장할 수 있었고,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했다.

답변 꼼꼼히 단다고 칭찬해주신 매니저님
그런 칭찬 너무 좋아여 ꯁ

그렇게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어느새 3월 미니튜터 활동이 끝이 나 버렸다.

한 달간 활동한 기념으로
스파르타코딩클럽에서 미니튜터 굿즈를 보내주셨다.

컵에 맨날 커피 마실거야...ꯁ
감사합니당

3월 인연을 이어나가서
4월에도 계속해서 미니튜터를 하게 되었다.

4월 미니튜터는 수강생들을 위한 문제도 직접 만들어보고
몇 가지 활동들이 조금 더 추가되었다고 한다.

4월 활동도 정말 기대가 됩니당
⁎ᵕᴗᵕ⁎

☆ 스파르타코딩클럽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