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부트캠프 2주차 회고 (5/2 - 5/6)

어느덧 2주차가 지나고
벌써 3주차의 절반을 지나가고 있다.
하루하루 맞춰진 스케줄에 따라 움직이다 보면
정말 시간이 금방 가는 것을 느낀다.

5월부터 취미로 수영을 한번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저녁 수영 레슨을 시작했다.

부트캠프 일정이 모두 끝나고 가는
수영 레슨 시간이란 정말 힐링 시간 그 자체다.

2주차의 핵심은 flexbox를 이용하여
계산기 구현하기였다.

이전에 공부할 때도 flex가 CSS 중
가장 어려운 부분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계산기 목업을 만들 때
미세하게 여기저기 잘 안맞는 부분이 생겨서
꽤나 고생을 했다.

계산기 디자인 선택은 자율이었는데,
나는 Mac 계산기를 선택했다.

그렇게 해서 완성한 내 애증의 계산기...!!

목업을 모두 구현한 후 이제 끝인 줄 알았지만..

어린이날 꿀같은 휴가를 즐기고
바로 그 다음 날 주어진 기능 구현 과제 ㅠㅠ
어린이날 선물인거죠 ?? 그렇죠 ??

학교 다닐 때 Java로 계산기 구현은 해봤는데,
JavaScript로는 한번도 못해봤었다.

이 과제도 Pair 프로그래밍으로 진행을 했다.
그렇게 페어와 아침부터 대략 5시간 정도에 걸쳐
최종적으로 기능 구현까지 마쳤다.

만만하게 봤는데... 계산기 너란 녀석 ㅎㅎ
쉽지 않은 아이였어 하하...

그래도 막상 기능 구현까지 끝내니 뿌듯했다
(„ᵕᴗᵕ„)

이번주 중으로 내가 만든 목업으로
복습 겸 다시 한번 구현 코드를 짜볼 예정이다.

3주차 회고로 다시 돌아올게요 !!
3주차도 화이팅